무호가족등반대회 준비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.
유창수 2020-03-13 14:03 1364
세월호 사건으로 인하여 두 번이나 준비를 했어야 하는 집행부와 34기 후배들에게 먼저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준비로 참석한 모든 무호가족들을 만족시켜주신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 다시금 무호가족의 한사람이라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. 다시한번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무호가족등반대회를 준비해주신 김기중회장님 이하 집행부와 34기 후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, 모든 분들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. 33기 유창수